[서울 파인다이닝] 파씨오네 passione_런치 코스

2021년 2월 20일 방문. (2017년 12월 이후 두 번째 방문 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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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 두 가지 아뮤즈부쉬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1. 샐러리 수프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2. 수란과 이탈리아 햄을 곁들인 샐러드 

3. 해산물: 가리비, 새우, 오징어, 농어 with크림소스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4a. 메인: 오리콩피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4b. 메인: 닭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*메인 가니쉬: 매쉬드포테이토, 작은당근, 샬롯 등으로 동일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4c. 메인: 한우 안심(+15,000원) 미디움레어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5. 디저트: 밀푀유나베와 바나나 아이스크림, 커피/페퍼민트/얼그레이

 PRICE 

 런치 2021. 2월 이후 1인 코스 50,000원 

 

RATING

블루리본 다수 획득 / 미슐랭 빕 그루망 식당 선정 / 다음 4.2 / 구글 4.6 / 네이버 4.68

COMMENT

네이버 예약에서 한 달 전부터 예약 가능. 전화로는 한 달 이전에도 예약 가능. 

일요일 휴무.

수프 제공 등 프랑스 코스요리로서의 구성이 뛰어나며 양이 많음. 메인 선택의 폭이 넓음.

선호하는 메인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음. 괜히 고급진 재료를 선택하겠다고 하다가 취향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음.

생각보다 닭 요리가 담백하니 맛있었으며, 오리콩피는 기름기가 풍부하고 부드러우나 꽤 짠 편이라 특히 어른과 동행했을 때 주의 필요.

한우 안심은 무난한 맛. 

메인보다 다른 구성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으며,

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고 캐쥬얼한 느낌으로 가족, 연인과의 식사를 편하게 진행할 수 있음. 공간은 다소 협소한 편. 화장실이 고급스럽진 않음.

직원 서비스가 좋으며 스푼 등의 식기가 정찬에 맞게 격식을 갖추고 있음. 끊임없이 물이 리필됨.  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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